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정 고무신/등장인물 (문단 편집) === 춘심 ===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35212166005_98e0f58944_o.png]] || '''이름''' || [[춘(성씨)|춘]]심 || || '''직업''' || 주부 || || '''가족''' || 남편, 슬하 2남[* 장남 이기철, 차남 이기영][* 원작에서는 [[이기만]]이라는 진짜 장남이 한명 더 있는데 [[6.25 전쟁]] 때 초콜릿을 얻으러 미군들의 차를 따라가다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다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어두운 분위기가 주 위주인 원작에 비해 밝은 분위기로 나가는 편이기에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등장 자체가 아예 잘려버려 원작을 안 본 팬들은 이기만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1녀[* 장녀 이오덕] [[며느리]] [[경주(검정 고무신)|박경주]], 손자 이민기, 손녀 이지현 || || '''좋아하는 것''' || 가족, 재산 || || '''싫어하는 것''' || 기영이와 기철이가 속 썩이는 것, 기영이가 [[원기소]] 몰래 먹는것 || ||<|2> '''{{{#ffffff 성우}}}''' || '''[[유명숙]]'''[* 1~2기 엔딩에서는 유명'''진'''이라고 나오는데 다행히 3기 엔딩에서는 수정되었다. 그 유명한 '''희선이'''의 성우이기도 하다. ] (1~3기) || || [[오수경]] (4기) || [[1930년]] [[4월 27일]]([[황소자리]])생. 이기영, 이기철, 이오덕 3남매의 어머니. 이름은 '''춘심'''.[* 검정고무신 코믹스 9권 기준.][* 애니메이션에선 이름 관련 언급이 없고, 사실 원작에선 나올 때마다 이름이 경자를 비롯해 바뀐다. 아예 개명하는 에피소드까지 있을 정도.] 원작 45권에서는 박경자라고 나오며, 위로 언니 둘이 있는 막내이다. 나이는 40세. 키는 165cm정도.[* 작중 웬만한 남자들과 키가 비슷하다.] 그 시대 여성들 기준으로 상당한 장신이며, 아이들을 엄하게 가르치지만, 모든 어머니가 그렇듯이 자식 사랑에도 매사 지극하며 엄청나게 헌신적이다. 전형적인 어머니 타입이지만 사실 '''작중 최고 보살'''. 일례로 보릿고개 시련기 에피소드에서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고생하며 생활비를 아끼다가 기영이 할머니가 이를 오해하여 구박을 받지만 오히려 말대답 한번 않고 연신 죄송하다며 예의 깍듯한 태도를 보인다.[* 아내가 계속 구박받는것이 안타깝고 미안했었는지 이후 아버지가 모든 사정을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전하고, 다시 할머니와 화해한다. 사실 평소에도 사이가 좋은 편이다.] 아빠의 행복 편에서는 굉장히 순수한 면이 강조되는데, 국산품 장수로 위장한 사기꾼때문에 남편에게 줄 선물을 기다리다 밖에서 하루종일 떨기도 하였다.[* 그래서 기영이 할머니 언년이 기영이 아빠한테 다 고백하고 기영이 엄마한테 가서 마음을 위로해준다.] 기영이네 방에 세들어 사는 근석의 아버지가 자신네 연탄을 몰래 훔쳐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도 남편과 의논하여 근석의 아버지가 창피를 당하지 않도록 흰 천을 뒤집어쓰고 유령으로 변장하여 연탄 뒤에 숨어 있다가 놀래켜 더 이상 연탄을 훔쳐쓰지 못하게 하는 선으로 해결했으며, 근석과 삼례가 고무신을 훔쳐 엿 바꿔 먹는 일에 화가 무척 나있었으나 나중에 고무신 값을 물어주느라 밥도 못 먹는 처지에 이른 그들에게 정성스레 밥까지 따로 차려 준다. 기영이의 실수로 한복치마를 태워먹었을 때도 "애미야, 네 심정 안다. 저 녀석 혼내 줘라, 그냥."이라는 할머니에게 오히려 혼낸다고 치마가 돌아오진 않는다며 오래된 다른 치마를 꺼낸다. --근데 그 치마도...-- 거기다 남편에 대한 내조 또한 훌륭하다. 이쯤 되면 천성 자체가 마냥 곱고 상냥하며 순수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3기까지 유지되었던 과묵하고 '대인'적이면서도 엄할 때는 엄한 설정이 '''붕괴되면서 4기의 설정붕괴의 극심한 피해를 봤으며 기철이 다음으로 최악의 피해자가 되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다면, 거의 '''준 [[막장 부모]]'''급으로 묘사해놨다. 3기까지만 해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는 헌신적인 마인드에서 기영이와 기철이를 성적가지고 무시하는건 기본이고, 견물생심 에피소드에선 돈을 몰래 가져간걸 서로 자기라며 감싸는 형제들 앞에서 '''우리 집안이 도둑놈들을 키웠구나'''라고 울화통 정도로 말할정도인데다 땡구가 옆에서 계속 붙자 '''귀찮다며 발로 차버린다'''. --기영이나 기철이가 빙의했나 보다--] 아빠의 돼지꿈 편에서 이말룡이 복권 10개 전부 꽝이 나올때 "아니, 빈 월급 봉투잖아요. 이제 우리 어떻게 살라구~. 어이구, 어쩌면 그렇게 '''기철이랑 똑같아요'''!"라고 했고 견물생심 편에서는 이분의 얼굴 모습이 동일인물 맞냐 할 정도로 작화가 너무 안 좋았던 데다가 기철이는 못말려 편에서는 혼낼 때 눈이 뒤집어지는 연출을 냄으로써 정점을 달렸다. 위험한 여행(1) 편에서는 '''매달리는 땡구에게 귀찮아킥(뒷발차기)을 날렸다.''' 4기 최종화에서는 기영의 딸인 이지현에게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 할머니로 나온다.[* 이 에피소드는 원작에도 나오는데 제사 준비 때문에 가족들이 모인 것으로 마지막에 늙은 모습의 기영이 아버지 영정 사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기영이 아버지의 제사로 보인다.]. [[파일:기영이엄마1.jpg|width=250]] 국민학교(초등학교) 학생 시절[* 이 사진으로는 감이 잘 안 오겠지만, 저 당시 춘심의 나이는 최소 11세, 즉 5학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왜냐면 국민학교라는 말이 한반도에서 처음 쓰인 때는 일제 말기인 1941년이기 때문.] [[파일:기영이엄마2.jpg|width=400]] 결혼 전 기영이 아버지와 찍은 모습 [[파일:기영이엄마3.jpg|width=400]] 기철이가 10살이 되고 기영이가 태어난 그해 때 젊었을 때의 모습들. 주변인들의 언급으로 보아 상당한 [[미인]]에 몸매까지 좋은 설정. 애니에서도 기철이가 친구삼촌에게 레코드판을 빌리기위해 누나사진인척 엄마의 학생사진을 보여주자 삼촌이 보고 반해서 레코드판을 빌려주는 편이 나온다. 성씨인 [[춘씨]]는 인구가 77명밖에 안되는 '''희귀 성씨'''이다. 하지만 이름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성을 제외한 이름이 춘심이라면 [[춘씨]]가 아니게 된다.[* 외조카의 이름이 '''춘'''식인 걸 보면 춘씨가 맞을수도 있지만 성씨인지에 대해서는 작중에서도 알려진 게 없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 518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그린 만화에서는 '''이상원'''이라는 외조카가 나와 춘씨가 아닌 이씨라는 걸 보여준다. 하지만 검정고무신의 캐릭터를 재활용한 교육만화에서의 설정을 신경 쓸 필요는 없는 게 배경부터가 원작과는 달리 21세기다.] 1950년에 실종된 기만의 존재를 보면 초기 설정을 보면 결혼을 어린나이에 했던가[* 원작 기준으로 기만이 태어났던 1948년 당시 춘심의 나이는 19살이었다.], 아니면 나이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던 모양이었는데 위의 설정 상 24살때인 1953년 사진을 보면 기만의 존재 자체가 사라진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